途中도중 / 여행길에서 / 權鞸권필 2015-11-242018-07-06하늘구경No Comments 日入投孤店[일입투고점] 날 저물어 들른 외딴 주막집 / 山深不掩扉[산심불엄비] 산 깊어 사립문은 닫지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