途中도중 / 여행길에서 / 權鞸권필 2015-11-242018-07-06하늘구경산수山水정경情景No Comments 1271 views 日入投孤店[일입투고점] 날 저물어 들른 외딴 주막집 山深不掩扉[산심불엄비] 산 깊어 사립문은 닫지도 않네 鷄鳴問前路[계명문전로] 닭 울어 앞길을 물어 가려니 黃葉向人飛[황엽향인비] 가랑잎 가랑잎만 날리어 올 뿐 <途中도중 / 權鞸권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