魯山山行노산산행 / 노산을 가다 / 梅堯臣매요신
適與野情愜[적여야정협] 흐뭇해라 상쾌한 자연의 정취 千山高復低[천산고부저] 산들은 첩첩이 높았다 낮았다 好峰隨處改[호봉수처개] 눈길마다 다른 멋진 봉우리에 幽徑獨行迷[유경독행미] 깊은 산 길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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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盡門前土[도진문전토] 문 앞 흙을 다 파다 기와를 구웠어도 / 屋上無片瓦[옥상무편와] 제 집 지붕 위엔 기와 한 쪽 못 올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