뭍의 고래는 개미밥 [海大漁해대어] <전국책 : 제책>
정곽군(靖郭君)이 제(齊)나라를 떠나기 위해 설(薛)에 성을 쌓으려고 하자, 식객(食客)들 중에서 성 쌓는 것을 단념시키려 간(諫)하는 자가 많았다. 그래서 정곽군은 알자(謁者)에게…
정곽군(靖郭君)이 제(齊)나라를 떠나기 위해 설(薛)에 성을 쌓으려고 하자, 식객(食客)들 중에서 성 쌓는 것을 단념시키려 간(諫)하는 자가 많았다. 그래서 정곽군은 알자(謁者)에게…
추기가 거울을 들여다보고[鄒忌窺鏡추기규경] 현실을 직시하여 인심을 파악하고, 왕에게 간언하여 직언의 길을 열게 하여 국정을 바로잡으니 주변국들을 복종하였다. 이를 소위 조정에 앉아서 승리한다[戰勝於朝廷전승어조정]고 하는 것이다.
죽음이란 반드시 이르게 되는 일이고, 부귀하면 따르고 빈천하면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원망하지 마라.
쫓기던 토끼도 쫓아다닌 개도 지쳐 죽으니, 지나가던 농부가 둘 다 주워가버렸다. 약자끼리 싸우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