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필 무렵 / 조완춘 2017-12-292017-12-29하늘구경No Comments 일곱 고개를 넘어야 닿는 어머니 친정집에서 모내기한다는 기별을 보내오곤 했다 모내기철은 꽃게가 살지는 계절 외 할아버지는 갯가로 출가한 맏딸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