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천한 사람의 교만과 영웅이 세상을 깔봄은 [貧賤驕人 英雄欺世] <채근담/증광현문>
빈천한 사람이 남에게 교만한 것은 비록 허세를 부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의 협기는 남아있는 것이고 영웅적 사람이 세상을 깔보는 것은…
빈천한 사람이 남에게 교만한 것은 비록 허세를 부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조금의 협기는 남아있는 것이고 영웅적 사람이 세상을 깔보는 것은…
매이지 않는 태도나 한가로운 마음은 스스로가 고상해지기 위한 것이니 무엇하러 겉모양을 꾸미겠으며, 청아한 풍채와 당당한 품격은 남의 호감을 끌기 위한…
덕을 쌓는 일은 산을 이룸과 같으니 積德若爲山적덕약위산 꼭대기에 이르러 한 삼태기의 흙도 소홀히 마라 九仞頭休虧一簣…
권세에 의지해 남을 능멸하다가는 倚勢凌人의세능인 세력이 무너지면 내가 능멸을 당하고 勢敗人凌我세패인능아…
일을 이루기에는 백년도 부족하지만 일을 그르치기에는 하루아침으로도 넉넉하다. 百年成之不足, 一旦壞之有餘. 백년성지부족, 일단괴지유여. <增廣賢文증광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