贈別二首[其二]증별2수2 / 이별하며 주다 / 杜牧두목
多情卻似總無情[다정각사총무정] 많은 정에도 내내 정 없듯이 하려니 唯覺樽前笑不成[유각준전소불성] 술잔 앞에 두고도 웃을 수가 없구나 蠟燭有心還惜別[납촉유심환석별] 밀랍촛대 도리어 석별의 맘…
多情卻似總無情[다정각사총무정] 많은 정에도 내내 정 없듯이 하려니 唯覺樽前笑不成[유각준전소불성] 술잔 앞에 두고도 웃을 수가 없구나 蠟燭有心還惜別[납촉유심환석별] 밀랍촛대 도리어 석별의 맘…
娉娉嫋嫋十三餘[빙빙뇨뇨십삼여] 하늘하늘 아리따운 열세 살 남짓 荳蔲梢頭二月初[두구초두이월초] 이월초순 가지 끝의 두구꽃 같네 春風十里揚州路[춘풍십리양주로] 봄바람 불어오는 양주 십리 거리 卷上珠簾總不如[권상주렴총불여]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