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命詩四首절명시4수 / 절명시 / 黃玹황현
亂離滾到白頭年[난리곤도백두년] 난리 겪다 어느덧 머리만 희어지고 幾合捐生却未然[기합연생각미연] 몇 번이고 목숨 버리려다 못하였네 今日眞成無可奈[금일진성무가내] 이제는 참으로 어찌 못할 상황이니 輝輝風燭照蒼天[휘휘풍촉조창천] 바람…
亂離滾到白頭年[난리곤도백두년] 난리 겪다 어느덧 머리만 희어지고 幾合捐生却未然[기합연생각미연] 몇 번이고 목숨 버리려다 못하였네 今日眞成無可奈[금일진성무가내] 이제는 참으로 어찌 못할 상황이니 輝輝風燭照蒼天[휘휘풍촉조창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