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명심보감>

관리는 출세함에 게을러지고

병은 조금 나아짐에 심해지며

재앙은 게으른 데서 생겨나고

효도는 처자로 인해 약해진다.

이 네 가지를 살펴

끝맺음을 처음처럼 신중히 하라.


官怠於宦成,  病加於小愈,
관태어환성,  병가어소유,
禍生於懈惰,  孝衰於妻子.
화생어해타,  효쇠어처자.
察此四者,  愼終如始.
찰차사자,  신종여시.

<明心寶鑑명심보감/說苑설원>


  • 宦成환성 : 벼슬길에 올라 출세함.
  • 懈惰해타 :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성질. 일을 하기 싫어하여 할 일을 자꾸 미루거나 제대로 하지 않음.
  • 愼終신종 : 상사(喪事)를 당하여 예절을 중시함. 부모의 상사를 당하여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히 상례(喪禮)를 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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