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을 보다 도망친 용한 관상가 <열자 / 황제>
제(齊)나라에서 온 신통한 무당이 정(鄭)나라에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계함(季咸)이라 불렀다. 사람들이 언제 죽고 살며 언제 화가 미치고 복이 있을…
제(齊)나라에서 온 신통한 무당이 정(鄭)나라에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계함(季咸)이라 불렀다. 사람들이 언제 죽고 살며 언제 화가 미치고 복이 있을…
조양자(趙襄子)가 따르는 자 십만 명을 거느리고 중산(中山)으로 사냥을 갔다. 그 무리들이 산 속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짐승을 잡기 위해 산림에…
어느 바닷가에 한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 아이는 갈매기를 좋아했다. 매일 아침 바닷가에 나가 갈매기와 같이 사이좋게 놀았다. 몇 백…
어느 날 공자(孔子)가 남쪽 초(楚)나라에 갔다. 숲 속을 지나다 한 꼽추가 매미를 잡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어느 날 공자(孔子)가 여양(呂梁) 땅으로 구경을 갔다. 높은 벼랑에서 떨어지는 물이 삼십 길이나 되고, 그곳에서 흘러내려 물거품을 일으키며 흘러 내려가는…
안회(顔回)가 공자(孔子)에게 물었다. “전에 상심(觴深)이라는 호수를 건넌 적이 있었습니다. 저를 태운 배의 뱃사공은 배를 귀신같이 잘 저었습니다. 제가 그 뱃사공에게…
주(周)나라 선왕(宣王)의 짐승을 관리하는 사람 중에 들새와 들짐승을 잘 기르는 양앙(梁鴦)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임금의 정원에서 새와 짐승들에게 먹이와 모이를…
범씨(範氏)네 집에 자화(子華)라는 아들이 있었다. 그는 세상의 재주 있는 선비들을 모아 자기 집에서 먹여 살렸다. 나라 안의 모든 백성들도 그를…
열어구(列禦寇)가 백혼무인(伯昏瞀人)에게 활 솜씨를 보여주었다. 화살촉이 활에 닿을 정도로 줄을 잡아당기고 가득 채운 물 잔을 팔꿈치에 올려놓고 계속하여 활을 쏘아도…
열자(列子)가 관윤(關尹)에게 물었다. “도에 통달한 지인은 물 속을 돌아다녀도 숨이 막히지 않고, 불구덩이를 밟아도 뜨겁지 않고, 모든 물건 위에 높이…
주최(周最)가 석례(石禮)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어찌하여 진(秦)나라를 이용하여 제(齊)나라를 다스리지 않습니까. 나는 제나라에서 당신을 재상으로 삼도록 청하겠습니다. 당신이 제나라의 재상이 되어…
초(楚)나라가 한(韓)나라의 옹씨(雍氏) 땅을 공격하니, 주(周)나라는 진(秦)나라와 한(韓)나라에 군량을 대주었다. 초나라 왕이 주나라에게 화를 내자 주나라 군주가 이를 걱정하였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