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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조입회[窮鳥入懷]~궁중부중일체[宮中府中一體]~궁중칠시[宮中七市]


궁조대[窮措大]  곤궁하고 청빈(淸貧)한 선비, 빈궁한 선비. 멍청한 사람.

궁조부[窮鳥賦]  궁조는 서식할 곳이 없는 새인데, 곤경에 처한 사람을 비유한 것이다. 후한(後漢)의 조일(趙壹)의 궁조부(窮鳥賦)에 “어떤 곤경에 처한 새가 들판에서 날개를 접고 있네.[有一窮鳥 戢翼原野]”라고 하였다.

궁조입회[窮鳥入懷]  쫒기는 새가 사람의 품안으로 날아듦. 궁한 사람이 와서 의지함의 비유한다. 궁조입회하면 사냥꾼은 이를 쏘지 않는다. 이런 새는 차마 죽이지 못하고 보호해줘야 하듯이, 막바지에 몰려 의지해오는 사람에게는 인정을 베풀어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궁조집익[窮鳥戢翼]  궁조(窮鳥)는 서식할 곳이 없는 새인데, 곤경에 처한 사람을 비유한 것이다. 한(漢)나라 조일(趙壹)이 지은 궁조부(窮鳥賦)에 “어떤 곤경에 처한 새가 들판에서 날개를 접고 있네.[有一窮鳥 戢翼原野]”라고 하였다.

궁중구지변[窮衆口之辯]  뭇사람들의 변론을 궁지에 몰아넣었음. 장자(莊子) 제17편 추수(秋水)에 “많은 학자들의 지식을 곤혹스럽게 하고. 뭇사람들의 변론을 궁지에 몰아넣었다.[困百家之知 窮衆口之辯]”는 내용이 보인다.

궁중부중일체[宮中府中一體]  궁(宮)은 임금이 계시는 곳이고, 부(府)는 대신이 있는 곳이다. 제갈량(諸葛亮) 출사표(出師表)에 궁중과 부중이 한 몸이라고 하여, 소열제(昭烈帝)의 아들 후주(後主)를 경계한 말이다.

궁중수우내비[宮中瘦宇內肥]  현종(唐玄宗) 때 한휴(韓休)가 직간(直諫)을 많이 하자, 좌우 신하들이 현종에게 “한휴가 입조한 이후로 폐하께서 편할 날이 없습니다.” 하자, 현종이 “나는 여위더라도 천하가 살찔 것이다.”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궁중장액[宮中妝額]  조(南朝) 송나라 수양공주(壽陽公主)가 함장궁(含章宮) 처마에 누워 있었는데 매화 꽃잎이 떨어져 이마에 붙자 보기가 좋아서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이후 궁중 화장법의 한 양식이 되었다.

궁중정치[宮中政治]  궁정(宮廷)의 귀족(貴族) 또는 궁정의 대신(大臣)에 의해 행하여지는 정치를 말한다.

궁중칠시[宮中七市]  궁원(宮苑) 안에 설치한 일곱 종류의 상품을 파는 시장을 이른다. 전국책(戰國策) 제1권 동주책(東周策)에 “제 환공(齊桓公)이 궁중에다 일곱 개의 시장(市場)을 개설하고, 7백 군데의 여려(女閭)를 차리자 백성들이 비난하였다.[齊桓公宮中七市, 女閭七百, 國人非之.]”는 내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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