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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서[金匱書]~금궤석실[金櫃石室]~금궤주서[金匱紬書]


금궤[金匱]  국가에서 귀중한 서적들을 간직해 두던 서궤(書匱)를 말한 것으로, 전하여 귀중한 서적을 의미한다. 한(漢)나라 태사령(太史令) 사마천(司馬遷)이 일찍이 석실 금궤(石室金匱)의 서적들을 모조리 참고하여 사기(史記)를 편찬했다고 한다.

금궤[金匱]  금궤는 궁중의 장서실(藏書室)을 말한다. 금으로 만든 궤와 돌로 지은 집이라는 뜻인 금궤석실(金匱石室)과 같은 말로, 옛날에 중요한 문서나 물건을 보관하던 곳인데, 흔히 공신들의 녹권을 보관하는 곳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한서(漢書) 고제기(高帝紀)에 “공신과 더불어 부부(剖符)하여 맹서를 지어 금궤에 넣었다.”고 하였다..

금궤[金匱]  국가에 귀중하게 보관하는 서적을 말한다. 사기(史記)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에 “태사공(太史公)이 서거한 지 3년 만에 아들인 사마천(司馬遷)이 태사령(太史令)이 되어, 사기 석실 금궤의 글을 뽑아내기 시작하였다.[紬史記石室金匱之書]”라고 하였다.

금궤[金匱]  금궤는 국가에서 엄중히 비장(祕藏)한 서적을 말한 것으로, 사기(史記)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에 “태사공(太史公)이 서거한 지 3년 만에 아들인 사마천(司馬遷)이 태사령(太史令)이 되어, 사기 석실 금궤의 글을 뽑아내기 시작하였다.[紬史記石室金匱之書]”라고 하였다.

금궤[金匱]  석실(石室)과 병칭되어 궁중의 장서각(藏書閣)을 뜻한다. 석실금궤(石室金匱)란, 돌로 지은 집과 금으로 만든 상자라는 뜻으로, 원래 한(漢)나라 궁중의 장서각을 뜻하는 말이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권130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에 “태사령(太史令)이 되어서 석실금궤의 책을 뽑아 읽었다.”라고 하였다.

금궤[金匱]  책서(策書) 등의 비서(祕書)를 간직한 금속제(金屬製)의 상자로, 귀중한 서책을 의미한다. 한 고조(漢高祖)가 공신들의 공훈을 적은 단서철권(丹書鐵卷)을 금궤에 담아서 석실(石室)에 보관했던 데서 온 말이다.

금궤서[金匱書]  국가에서 엄중히 보존한 서적(書籍)을 말한 것으로, 한(漢)나라의 태사령(太史令) 사마천(司馬遷)이 일찍이 석실금궤(石室金匱)의 서적들을 모두 참고하여 사기(史記)를 편찬했던 데서 온 말이다.

금궤석실[金櫃石室]  무쇠로 만든 궤와 돌로 지은 집이라는 뜻으로, 국가의 중요한 문서나 도서를 보관하던 곳을 이른다. <漢書 高帝紀下> 사기(史記) 태사공 자서(太史公自序)에 “나 사마천(司馬遷)이 태사령(太史令)이 되어, 옛 사서(史書)의 글과 고사 그리고 석실금궤의 글을 편차하여 서술하였다.[遷爲太史令 紬史記石室金匱之書]”라고 보인다.

금궤좌호중영[錦几坐乎中楹]  황제가 어전(御殿)에 앉아 있음을 뜻한다. 영(楹)은 양영(兩楹)의 준말로 황제의 어전(御殿) 앞에 세워진 두 기둥이다. 황제는 이 두 기둥 사이에 앉는다.

금궤주서[金匱紬書]  금궤는 책서(策書) 등의 비서(祕書)를 간직한 금속제(金屬製)의 상자이다. 곧 귀중한 서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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