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梁天維기양천유 / 양천유에게 부치다 / 白光勳백광훈 2015-11-192018-07-06하늘구경향수鄕愁상사相思No Comments 1797 views 一庭晴雨長新苔[일정청우장신태] 비 개자 뜰 가득 이끼 새로 자라나고 泥墜書床乳燕回[이추서상유연회] 책상에 진흙 떨구는 돌아온 어미제비 閑思悠悠却惆悵[한사유유각추창] 답답한 생각 생각에 어느덧 서글퍼져 綠陰終日待君來[녹음종일대군래] 푸르른날 하루 내내 그대를 기다리네 <寄梁天維기양천유 /白光勳백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