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浦亭八景망포정팔경 / 龍門春望용문춘망 / 白光勳백광훈 2015-11-192018-07-06하늘구경도연道然자적自適No Comments 1976 views 日日軒窓似有期[일일헌창사유기] 오리라는 이도 없는 창가에서 날날마다 開簾時早下簾遲[개렴시조하렴지] 일찌감치 발을 걷고 느지막이 드리우네 春光正在峯頭寺[춘광정재봉두사] 봄빛 이미 봉우리 위 절간에 와 있건만 花外歸僧自不知[화외귀승자부지] 꽃 산 오르시는 스님 혼자만 모르시나 <望浦亭八景망포정팔경 / 龍門春望용문춘망 / 白光勳백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