陜川聞子規합천문자규 / 합천 두견이 / 李荇이행 2015-11-192018-07-06하늘구경향수鄕愁상사相思No Comments 1676 views 江陽春色夜凄凄[강양춘색야처처] 강양 땅 봄빛 밤 되니 쓸쓸하여 睡罷無端客意迷[수파무단객의미] 잠 깨어 이유 없이 아득한 심사 萬事不如歸去好[만사부여귀거호] 이래저래 돌아감이 제일 좋다고 隔林頻聽子規啼[격림빈청자규제] 숲 저편 밤을 새워 우는 두견이 <陜川聞子規합천문자규 / 李荇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