鄂渚南樓書事악저남루서사 / 밤 누각 / 黃庭堅황정견 2015-11-192018-07-06하늘구경산수山水정경情景No Comments 1805 views 回顧山光接水光[회고산광접수광] 둘러보니 산 빛이 물빛과 닿았고 凭欄十里芰荷香[빙난십리기하향] 난간에 기대니 가득한 연꽃 향기 淸風明月無人管[청풍명월무인관] 청풍명월에 피리 부는 사람 없고 倂作南樓一夜凉[병작남루일야량] 나란한 누각의 시원하기만 한 밤 <鄂渚南樓書事악저남루서사 / 黃庭堅황정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