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秋獨夜고추독야 / 외로운 가을 밤 / 白居易백거이 2015-11-232018-07-06하늘구경도연道然자적自適No Comments 1911 views 井梧凉葉動[정오량엽동] 우물가 오동잎 시원히 흔들리고 隣杵秋聲發[인저추성발] 가을인가 이웃에선 다듬이 소리 獨向檐下眼[독향첨하안] 처마 밑 홀로 누워 언뜻 졸다가 覺來半牀月[각래반상월] 깨어보니 평상에 반 드린 달 빛 <古秋獨夜고추독야 / 白居易백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