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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침금쇄[綠沈金鎖]~녹침창[綠沈槍]~녹침필[綠沈筆]


녹침금쇄[綠沈金鎖]  녹침창(綠沈槍)은 녹색 칠을 먹인 창 이름이고, 금쇄갑(金鎖甲)은 갑편(甲片)에 금사(金絲)를 꿰어 장식한 갑옷을 말한 것으로, 두보(杜甫)의 중과하씨(重過何氏) 시에 “조참 더딘 것이 자못 괴이하여라, 응당 진진한 시골 정취를 즐기겠지. 빗속에 버려진 것은 금쇄갑이요, 이끼 위에 누운 것은 녹침창일세.[頗怪朝參懶 應耽野趣長 雨抛金鎖甲 苔臥綠沈槍]”라고 한 데서 온 말인데, 두보(杜甫)의 이 시는 곧 하씨 장군(何氏將軍)이 산림에서 한가히 쉬고 있던 때를 두고 지은 것이다.

녹침금쇄와창태[綠沈金鎖臥蒼苔]  녹침창(綠沈槍)은 녹색 칠을 먹인 창 이름이고, 금쇄갑(金鎖甲)은 갑편(甲片)에 금사(金絲)를 꿰어 장식한 갑옷을 말한 것으로, 두보(杜甫)의 중과하씨(重過何氏) 시에 “비 속에 버려진 것은 금쇄갑이요, 이끼 위에 누웠는 것은 녹침창일세.[雨抛金鎖甲 苔臥綠沈槍]”라고 한 데서 온 말로, 전하여 전쟁이 잠시 멈춘 것을 의미한다.

녹침금쇄조참라[綠沈金鎖朝參懶]  녹침창(綠沈槍)은 녹색 칠을 먹인 창 이름이고, 금쇄갑(金鎖甲)은 갑편(甲片)에 금사(金絲)를 꿰어 장식한 갑옷을 말한다. 두보(杜甫)의 시 중과하씨(重過何氏)에 “조참 더딘 것이 자못 괴이하여라, 응당 진진한 시골 정취를 즐기겠지. 빗속에 버려진 것은 금쇄갑이요, 이끼 위에 누운 것은 녹침창일세.[頗怪朝參懶 應耽野趣長 雨抛金鎖甲 苔臥綠沈槍]”라고 한 데서 온 말로, 전하여 전쟁이 잠시 멈춘 것을 의미한다.

녹침창[綠沈槍]  녹침창은 짙은 푸른색 자루가 달린 창을 말한다. 두보(杜甫)의 시 중과하씨(重過何氏)에 이르기를 “빗속에는 쇠 갑옷이 버려져 있고, 이끼 위에는 푸른 창이 누워 있다네.[雨拋金鎖甲 苔臥綠沈槍]”라고 하였다.

녹침청쇄[綠沈靑鎖]  녹침은 녹색 칠을 먹인 창, 즉 녹침창(綠沈槍)의 바뀐 말이고, 청쇄(靑鎖)는 갑편(甲片)에 금사(金絲)를 꿰어 장식한 갑옷, 즉 금쇄갑(金鎖甲)의 바뀐 말이다. 두보(杜甫)의 중과하씨(重過何氏) 시에 “조참 더딘 것이 자못 괴이하여라, 응당 진진한 시골 정취를 즐기겠지. 비 속에 버려진 것은 금쇄갑이요, 이끼 위에 누운 것은 녹침창일세.[頗怪朝參懶 應耽野趣長 雨抛金鎖甲 苔臥綠沈槍]”라고 한 데서 온 말인데, 이 시는 곧 하씨 장군(何氏將軍)이 전쟁할 일이 없어 산림에서 한가히 쉬고 있던 때를 두고 지은 것이다.

녹침필[綠沈筆]  대나무 붓대에 옻칠을 한 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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