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네에서 2015-11-27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885 views 뭔 가을날이 여름 같더니 나뭇잎 푸른데 달은 하얗다. 십자가 단풍은 물결지는데 세상은 언제나 구원을 받나… 집으로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