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산골 2021-04-272021-04-27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251 views 4월 산아 초로소롬 설레는구나 – 대지는 자연스럽고 농부는 부지런하여 무위와 인위가 극명히 나뉘는 계절 – 내 갈 땅 한 뼘이 없어 멀리서 나는 둘 다 가졌노라 – 오래된 바람아 다시 노래하라 – 아버지 꽃 엄니 꽃 꽃 피는 산골 엉아야 누나야 고향 살자 – – 안상길 – – <탱자꽃, 으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