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줄이고 말조심하라 <명심보감> 2016-02-202017-02-08하늘구경처신處身섭세涉世No Comments 1916 views 입은 바로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요 말은 바로 혀로 베는 칼이니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어디를 가나 몸이 평안하리라. 口是傷人斧, 言是割舌刀. 구시상인부, 언시할설도. 閉口深藏舌, 安身處處牢. <明心寶鑑> 폐구심장설, 안신처처뢰. <명심보감> 安身안신 : 몸을 의탁하다. 발붙이고 살다.(구체적인 곳에) 기거하다. 거처하다. 몸을 편안하게 하다. 입신(立身)하다. 牢뢰 : 안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