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反省] 마땅, 못마땅 2016-04-012023-09-01하늘구경잡기雜記No Comments 1824 views 못마땅한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못마땅한 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점이 있는 것이다. 그를 못마땅해 하기 전에 내가 그를 못마땅해 하는 것이 마땅한지를 먼저 살피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 마땅하다 행동이나 대상 따위가 일정한 조건에 어울리게 알맞다. 흡족하게 마음에 들다. 그렇게 하거나 되는 것이 이치로 보아 옳다. ※ 못마땅하다 마음에 들지 않아 좋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