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사랑 2015-11-052026-01-15하늘구경졸시拙詩 : 안상길 시 모음No Comments 804 views 노을을 깔고 해와 달이 만나다 노을과 함께 하나는 빛을 잃는 그것은 어쩔 수 없었다. – 잡으려도 잡히지 않고 잊으려도 잊을 수 없는 아쉬움 그것은 별이었다. – 벗어나려고 발버둥쳐도 더욱 빠져드는 발버둥 그것은 늪이었다. – 달이 밝을수록 밤새소리 산을 더 울리는 것은 공 허 외로움이었다. – 그것은 불빛 한 번 보고 하루만에 죽어간 하루살이 그 사랑이었다. – – 안상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