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씨방, 옻열매 2017-02-012023-09-01하늘구경잡기雜記No Comments 4852 views 가야할 때 떠나가 아등바등 머물지 않으니 응달에 겨울 가고 양달에 봄이 오네 옻나무 열매 연씨방 늙은 마루 끝에 쪼그려 앉은 연잎 안에 연씨, 연잎 옆에 연씨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