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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도 즐거움도 없이 <법구경>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데서

근심 생기고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데서

두려움이 생긴다.

좋아하거나 즐거워할 것이 없다면

무엇을 근심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랴.


好樂生憂,  好樂生畏,  無所好樂,  何憂何畏.
호락생우,  호락생외,  무소호락,  하우하외.

<法句經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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