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2015-11-122026-01-15하늘구경졸시拙詩 : 안상길 시 모음No Comments 1002 views 오지 않았다. 아무도 – 산 그림자 길게 돌아눕는데 별은 얼어 파랗게 질리고 서리 맞은 달은 서산에 걸리었다 – 겨울가지 사이로 기러기 여럿이 울으며 가고 가랑잎 어디론가 날아가는데 나는 또 어디로 편지를 쓰나 – 마실간 아버지도 오시지 않고 밤새 문풍지 혼자 울었다. – – 안상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