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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九丹]~구달[九達]~구담봉[龜潭峯]~구담천해탈[瞿曇闡解脫]


구단[九丹]  도가(道家)에서 단사(丹砂)를 아홉 번 고아 만든 선약(仙藥)을 말한다.

구달[九達]  사통팔달한 대로이다. 당나라 현종(玄宗)의 동옥진공주과대가산지(同玉眞公主過大哥山池)에 “오리가 노는 못이 구달에 임했다.[鶩池臨九達]”고 하였다.

구담[龜潭]  단양의 명승지로, 기암절벽이 거북을 닮았다는 구봉(龜峯)의 주위를 에워싼 못이다.

구담[龜潭]  단양팔경의 하나인 구담봉(龜潭峰)이 있는 곳이다.

구담[瞿曇]  도를 닦아 이루기 전의 석가(釋迦)를 이르는 말이다. 승려.

구담[瞿曇]  범어(梵語) ‘Gautama’의 음역(音譯)으로,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성(姓)인데, 흔히 석존(釋尊)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구담(俱譚), 구담(具譚), 교답마(喬答摩)라고도 표기한다.

구담[瞿曇]  부처를 가리킨다. 구담은 범어(梵語) Gautama의 음역(音譯)으로 석가(釋迦)의 성씨인데, 이후 불승(佛僧)의 대명사로 쓰이게 되었다.

구담봉[龜潭峯]  충북 단양군 단성읍 장회리에 있으며, 절벽 위의 바위가 거북이를 닮아 구담봉(龜潭峯)이라 한다고 전한다.

구담씨[瞿曇氏]  구담은 범어(梵語) Gautama의 음역으로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성씨이다.

구담옹[瞿曇翁]  성(姓)이 구담인 석가모니(釋迦牟尼)를 가리킨다.

구담천해탈[瞿曇闡解脫]  구담(瞿曇)은 범어(梵語) Gāutama의 음역(音譯)으로서 석가(釋迦)의 속성(俗姓)이다. 석가는 고(苦)・집(集)・멸(滅)・도(道)의 사성제(四聖諦)와 입멸(入滅) 즉 해탈에 이르는 팔정도(八正道)를 설법하였다. <阿含經>

구담화상[瞿曇和尙]  석가모니(釋迦牟尼)를 지칭한 말이다. 구담은 범어 Gautama의 음역으로 석가모니의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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