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揷秧삽앙 / 모내기 / 范成大범성대


種密移疏綠毯平[종밀이소녹담평]   모내기하고 나니 펼쳐진 푸른 담요

行間淸淺穀紋生[행간청천곡문생]   못줄 사이 맑은 물 잔잔한 비단물결

誰知細細靑靑草[수지세세청청초]   아시는가 가늘고 푸르른 저 풀잎을

中有豊年擊壤聲[중유풍년격양성]   풍년의 격양가 저 속에 들어있음을

 

<揷秧삽앙 / 范成大범성대>

 

 

Leave a Reply

Copyright (c) 2015 by 하늘구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