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四月芳菲盡[인간사월방비진] 사월이라 마을에는 꽃이 모두 졌는데
山寺桃花始盛開[산사도화시성개] 산사의 복숭아꽃 이제 피어 한창이네
長恨春歸無覓處[장한춘귀무멱처] 한 번 가버린 봄 찾지 못해 애탔는데
不知轉入此中來[부지전입차중래] 어느 새 이곳에 와 있는 줄은 몰랐네
<大林寺桃花대림사도화 / 대림사 복사꽃 / 白居易백거이>
人間四月芳菲盡[인간사월방비진] 사월이라 마을에는 꽃이 모두 졌는데
山寺桃花始盛開[산사도화시성개] 산사의 복숭아꽃 이제 피어 한창이네
長恨春歸無覓處[장한춘귀무멱처] 한 번 가버린 봄 찾지 못해 애탔는데
不知轉入此中來[부지전입차중래] 어느 새 이곳에 와 있는 줄은 몰랐네
<大林寺桃花대림사도화 / 대림사 복사꽃 / 白居易백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