留春春不駐[유춘춘부주] 잡을 수 없는 봄이지만 머물렀으면
春歸人寂寞[춘귀인적막] 봄이 가면 남은 이만 쓸쓸해지니
厭風風不定[염풍풍부정] 종잡을 수 없는 바람은 그만 갔으면
風起花蕭奈[풍기화소나] 바람 일어 무수한 꽃잎이 지니
<落花古調賦낙화고조부 / 白居易백거이>
留春春不駐[유춘춘부주] 잡을 수 없는 봄이지만 머물렀으면
春歸人寂寞[춘귀인적막] 봄이 가면 남은 이만 쓸쓸해지니
厭風風不定[염풍풍부정] 종잡을 수 없는 바람은 그만 갔으면
風起花蕭奈[풍기화소나] 바람 일어 무수한 꽃잎이 지니
<落花古調賦낙화고조부 / 白居易백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