望浦亭八景망포정팔경 / 龍門春望용문춘망 / 白光勳백광훈
日日軒窓似有期[일일헌창사유기] 오리라는 이도 없는 창가에서 날날마다 / 開簾時早下簾遲[개렴시조하렴지] 일찌감치 발을 걷고 느지막이 드리우네…
日日軒窓似有期[일일헌창사유기] 오리라는 이도 없는 창가에서 날날마다 / 開簾時早下簾遲[개렴시조하렴지] 일찌감치 발을 걷고 느지막이 드리우네…
一庭晴雨長新苔[일정청우장신태] 비 개자 뜰 가득 이끼 새로 자라나고 / 泥墜書床乳燕回[이추서상유연회] 책상에 진흙 떨구는 돌아온 어미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