答蒼厓답창애, 두 번째 편지 / 장님의 집 찾기 / 朴趾源박지원
그 본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어찌 문장에 있어서 만이겠습니까. 일체의 온갖 일들에 다 해당되는 것이겠지요. 화담(花潭)선생이 밖에 나갔다가 제 집을…
그 본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어찌 문장에 있어서 만이겠습니까. 일체의 온갖 일들에 다 해당되는 것이겠지요. 화담(花潭)선생이 밖에 나갔다가 제 집을…
귀에 대고 하는 말은 애초에 듣지를 말고 발설 말라며 하는 말은 애초에 하지 마라. 남이 알까 두려운 일을 무엇 때문에…
저물녘 용수산에 올라 그대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고 강물만 동쪽에서 흘러와 어디론가 흘러갔습니다. 밤이 깊어, 달빛 흐르는 강에 배를 띄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