滕王閣등왕각 / 등왕각 / 王勃왕발
滕王高閣臨江渚[등왕고각임강저] 등왕각 강가에 높이 솟아 있건만 / 佩玉鳴鸞罷歌舞[패옥명란파가무] 그 곱던 노래와 춤은 그쳐버렸네…
滕王高閣臨江渚[등왕고각임강저] 등왕각 강가에 높이 솟아 있건만 / 佩玉鳴鸞罷歌舞[패옥명란파가무] 그 곱던 노래와 춤은 그쳐버렸네…
九月九日望鄕臺[구월구일망향대] 구월 구일 중양절 망향대에 올라 / 他席他鄕送客杯[타석타향송객배] 낯선 타향에서 이별의 잔 나누네…
長江悲已滯[장강비이체] 장강은 슬프게도 이미 막히고 / 萬里念將歸[만리염장귀]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