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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귀반궁[觀德貴反躬]~관덕당[觀德堂]~관덕택궁[觀德澤宮]


관덕[觀德]  예기(禮記) 사의(射儀)에 “활을 쏘는 것은 성덕을 관찰하기 위함이다.[射者 所以觀盛德也]”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관덕귀반궁[觀德貴反躬]  예기(禮記) 사의(射儀)에 “활을 쏘는 것은 성덕을 관찰하기 위함이다.[射者 所以觀盛德也]”라 하였고, 공자가 이르기를 “활을 쏘는 것이 군자다운 데가 있으니, 정곡을 맞히지 못하면 자기 몸에 반성하느니라.[射有似乎君子 失諸正鵠 反求諸其身]”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관덕당[觀德堂]  활 쏘는 곳이다. 예기(禮記) 사의(射義)에 “활쏘기를 통해서 덕행을 살펴 알 수 있다.[射者所以觀盛德也]”라는 말이 나온다.

관덕정[觀德亭]  1448년(세종30) 안무사 신숙청(辛淑晴)이 병사들의 무예 수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축한 건물이다.

관덕정[觀德亭]  창경궁에 있는 일종의 사정(射亭)이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2 京都 宮闕 昌慶宮>

관덕택궁[觀德澤宮]  무과(武科) 고시를 말한다. 택궁(澤宮)은 활 쏘는 기예를 시험하는 장소를 가리킨다. <周禮 夏官 司弓矢 註> 또 예기(禮記) 사의(射儀)에 “활쏘기를 통해 성대한 덕을 볼 수가 있다[射者所以觀盛德也]”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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