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과 잠, 피세와 망세 <醉古堂劍掃취고당검소>
바둑을 두면 세상을 피할 수 있고 잠에 들면 세상을 잊을 수 있다. 바둑은 장저와 걸닉의 밭갈이처럼 하나가 가버리면 할 수…
바둑을 두면 세상을 피할 수 있고 잠에 들면 세상을 잊을 수 있다. 바둑은 장저와 걸닉의 밭갈이처럼 하나가 가버리면 할 수…
내가 쟁취하려는 것은 다른 사람도 반드시 쟁취하려 한다. 비록 온 힘을 다해 쟁취하려 해도 반드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사양하려는…
일을 계획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밖에 두어 이해득실의 실정을 모두 살펴야 하고 일을 맡아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안에…
부귀는 여관과 같아서 오직 삼가고 조심해야 오래 머물 수 있고 빈천은 헌옷과 같아서 오직 근면하고 검소해야 벗어버릴 수 있다. 富貴如傳舍, …
어떤 사람을 칭찬하여 안자와 같다고 하면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그가 빈천하게 살다 요절했다는 것은 잊고 있다. 어떤 사람을…
무릇 세상에서 음험하고 기이한 일은 결단코 행하여서는 안 된다. 행하여 간혹 요행으로 그 이익을 얻더라도 단지 우연일 뿐 항상 그렇다고…
매사를 그저 남에게 의지해서는 안 되니 반드시 몸소 체험하고 힘써 행해야 비로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매사에 자기 생각을 고집해서는…
매사에 규범을 엄히 지키면 반드시 큰 잘못이 없을 것이고 일생을 단지 입고 먹음에 만족하면 곧 살만한 세상이라 이를 만하다. 凡事謹守規模, …
갑작스럽게 일이 닥치게 되면,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처리해야 하니 후회할 일이 있게 될까 두렵다. 불행히 가정에서 갈등이 일어나면 마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