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 피를 북에 바른들… <한비자/설림하>
무릇 한 신하가 죽어 한 나라가 존속할 수 있다면 어찌 길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죽으면 지각이 없어지는 법입니다. 따라서 나를 죽여 그 피를 북에 바른들 무슨 유익함이 있겠습니까. 만일 죽어서도 지각이 있다면 나는 전쟁이 벌어질 때 북소리가 나지 않도록 힐 것입니다.
무릇 한 신하가 죽어 한 나라가 존속할 수 있다면 어찌 길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죽으면 지각이 없어지는 법입니다. 따라서 나를 죽여 그 피를 북에 바른들 무슨 유익함이 있겠습니까. 만일 죽어서도 지각이 있다면 나는 전쟁이 벌어질 때 북소리가 나지 않도록 힐 것입니다.
논독[論篤], 논두무하진[論竇武何進], 논렬[論列], 논령금가행[論令今可行], 논문[論文], 논문일준주[論文一樽酒]
논대계자 고불가석소비[論大計者 固不可惜小費], 논대도[論大道], 논대도선황노[論大道先黃老], 논도[論道], 논도경방[論道經邦]
명분이나 실질에 있어서는 달라진 것이 없는데도 기뻐하고 성내는 작용을 하는 것도 역시 이 때문이다. 그래서 성인은 모든 시비를 조화시켜 하늘의 저울[天鈞]에 맡기고 편안히 쉬니, 이것을 일컬어 양행(兩行)이라 한다.
버드나무는 뿌리가 잘 내리는 나무로 옆으로 꽂아도 뿌리가 나고, 거꾸로 꽂아도 뿌리가 나며, 꺾어서 심어도 잘 산다. 그러나 열 사람이 버드나무를 심는다 해도 단 한 사람이 뒤따르며 뽑는다면 단 한 그루도 살아남지 못한다.
논[論], 논계[論啓], 논계몽[論啓蒙], 논공행상[論功行賞], 논교[論交], 논단[論斷], 논당세이해이자[論當世而解頤者]
녹학[祿鶴], 녹해[鹿醢], 녹홍[鹿紅], 녹화[綠花], 녹황[錄黃], 녹황[鹿隍], 녹효[綠驍]
인형을 조각하는 방법은 코는 크게 만드는 것이 좋고, 눈은 되도록 작게 만들어야 한다. 큰 코를 작게 할 수는 있지만 작은 코를 크게 할 수는 없고, 작은 눈은 크게 할 수는 있지만 큰 눈을 작게 고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녹피[鹿皮] 사슴의 가죽. 녹비(鹿-)의 원말.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붙좇거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形便)을 가리키는 말이다. 녹피관[鹿皮冠] 은사(隱士)의 관이다.…
매사에는 당연히 그렇게 되어 가는 도리가 있고, 정세에는 불리한 경우가 있다. 능력이 있는 사람도 불리한 정세에 놓이게 되면 그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녹태[鹿胎], 녹태책[鹿貽幘], 녹패[祿牌], 녹평[鹿萍], 녹평연회[鹿苹宴會], 녹포[綠蒲]
아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타인을 보는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보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자는 ‘자기 자신을 잘 보는 것을 밝다고 한다.[自見之謂明](노자 제33장)’라고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