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侶人 2015-11-142023-01-03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811 views 바라봐 눈물부터 나는 사람아 가을바람으로 내 곁에 왔나 모진 사람아 어쩌다 왔나 머물러 눈시울 간지르고 그렇게 떠날 설운 사람아 차라리 눈감고 말아야 하는 부르면 눈물 먼저 나는 이름아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