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2015-11-162017-03-10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318 views 수선화 분 하나로 봄을 사왔다 탁자 위 다소곳한 푸른 소녀가 옥대에 금잔 가득 봄을 권한다 – – 안상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