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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內翰]~내한집사[內翰執事]~내행[內行]~내행부정[內行不正]


내한[內翰]  내한(內翰)은 한림학사(翰林學士)의 별칭(別稱)이다.

내한[內翰]  예문관(藝文館) 한림(翰林)의 이칭이다. 송(宋)나라 때 한림학사(翰林學士)가 내정(內庭)에서 직숙(直宿)하였기 때문에 이런 별칭이 생겼다.

내한[內翰]  조선 시대 한림(翰林)의 다른 명칭이다. 한림은 예문관(藝文館)의 정8품 벼슬인 대교(待敎)와 정9품 벼슬인 검열(檢閱)을 지칭하는 말이다.

내한[內翰]  한림(翰林)이라고도 하는데, 예문관(藝文館)의 대교(待敎)와 검열(檢閱)을 일컫는 말이다.

내한[內翰]  한림(翰林)이라고도 한다. 당(唐)나라 때 한림원(翰林院)에 소속된 관원으로서 황제의 조령(詔令)을 기초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당나라 현종 26년에 한림학사를 두어 내제(內制)를 담당하게 하고, 중서사인(中書舍人)에게 외제(外制)를 담당하게 하였다. 내한은 조선조에는 예문관 검열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내한일장몽[內翰一場夢]  내한(內翰)이란 한림학사(翰林學士)의 다른 이름이다. 소식(蘇軾)과 관련된 고사로 “동파가 창화(昌化)에 있을 때 큰 바가지를 등에 메고 전원을 오가며 노래를 불렀다. 어떤 70된 노파(老婆)가 소식에게 말하기를 ‘내한의 지난날 부귀는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다.’라고 하였다. 소식이 그의 말을 옳다고 여기니, 마을 사람들은 그를 춘몽파(春夢婆)라 불렀다.”라는 말이 있다. <事文類聚>

내한집사[內翰執事]  집사(執事)는 본래 측근에서 신변(身邊)의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이르는데, 옛날에는 상대방을 직접 호칭하는 것을 결례로 생각하여 집사(執事) 또는 좌우(左右)라고 써서 공경하는 뜻을 표시하였다.

내행[內行]  부녀자의 여행. 먼 길을 나들이한 집안의 부녀자들을 가리킨다.

내행부정[內行不正]  부녀자가 가정에서의 몸가짐이나 행실이 바르지 못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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