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책 2015-11-232022-12-25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179 views 친구는 가고 흔적도 없어 다북쑥 우거져 휘파람 같은 새 울고 살아온 날들처럼 굽어 도는 에움길 투둑 툭 툭 알밤 듯드는 소리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