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報春花 2015-11-232026-01-12하늘구경졸시拙詩 : 안상길 시 모음No Comments 1472 views 고향 산에서 캐온 춘란 한 포기 양란 죽은 화분에 고이 심었네. – 함께 온 부엽토에 바위옷 덮어 내 마음은 고향 산을 보는 듯한데 너는 창 밖 멀리 하늘만 바라누나. – 너나 나나 하늘은 한 하늘인데 내 고향 보려다 네 고향을 뺏었구나. 봄을 미리 보려다 봄을 날려버렸구나. – – 안상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