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에서 2015-11-232026-01-12하늘구경졸시拙詩 : 안상길 시 모음No Comments 1348 views 당신은 햇살처럼 웃고 있었다. 먼 쪽빛 바다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해초처럼 너울대던 머릿결 가만히 내 팔을 잡던 손 함께 산다는 것은 모래를 적시는 바다 같은 것 서로를 담으면서 담는 줄 모르고 서로를 적시며 물들이지 않는 따로 서서 하나가 되는 것 모르게 살며시 스며든 당신은 어느새 내가 되어 있었다. – – 안상길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