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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다복[多幸多福]~다행무례[多行無禮]~다행자급[多行自及]


다탕[茶湯]  차(茶)와 탕(湯), 또는 찻물을 이른다.

다파나국[多婆那國]  신라 건국기에 있었던 나라이다. 석탈해(昔脫解)의 출생국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석탈해는 본래 다파나국의 소생이다. 그 나라는 왜국(倭國)의 동북쪽으로 1천 리에 있다.”라고 하고, 삼국유사에서는 “나는 본래 용성국(龍城國) 사람이다.”하고 주석하여 “용성국은 정명국(正明國)・완하국(琓夏國)・화하국(花廈國)이라고도 하는데, 왜국의 동북쪽으로 1천 리가 된다.”라고 하였다.

다행다복[多幸多福]  다행(多幸)하여 매우 행복(幸福)함을 이른다.

다행무례 필자급야[多行無禮 必自及也]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양공(襄公) 4년 조의 전(傳)에 “군자가 논평하였다. 옛 기록에 ‘무례한 일을 많이 행하면 언젠가는 그런 무례가 반드시 자신에게 미친다.’라고 하였으니, 아마도 이를 두고 한 말인 듯하다.[君子曰 志所謂多行無禮 必自及也 其是之謂乎]”라고 하였다.

다행자급[多行自及]  남에게 했던 대로 자신이 똑같은 화를 당하는 것을 이른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양공(襄公) 4년 조에 “무례한 일을 많이 행하면 반드시 자신에게 그런 무례한 일이 닥치게 된다.[多行無禮 必自及也]”라는 내용이 보인다.

다형진[多荊榛]  형세가 혼란스러운 모양을 가리키는데 형진(荊榛)은 거친 황무지를 뜻하거나 황야에 묻히는 것을 가리킨다.

다호[茶戶]  차를 만드는 것을 업으로 하는 집. 차 재배 농가. 차 제조·판매상.

다호재[多乎哉]  논어(論語) 자한(子罕)에 “군자(君子)는 재능이 많아야 하는가? 많지 않아야 한다.[君子多乎哉 不多也]”라고 한 데서 인용한 것이다.

다화[多話]  말을 많이 하다. 한담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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