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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솔[單率]~단송[短松]~단수[短袖]~단수[腶脩]~단수[斷袖]~단수[丹水]


단속[斷續]  끊어졌다 이어졌다 함.

단속사[斷俗寺]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운리에 있었던 사찰이다.

단솔[單率]  간단하고 소홀하다. 단촐하다.

단송[短松]  왜송(矮松). 다복솔. 키 작은 소나무.

단수[短袖]  요즘처럼 반팔 옷이 아니라 손을 완전히 덮지 않는 짧고 좁은 소매다. 중국 고대 상위층 옷은 대부분 손이 완전히 덮이는 긴 소매였다.

단수[短袖]  기예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한비자(韓非子) 오두(五蠹)에 “소매가 길수록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을수록 장사를 잘한다.[長袖善舞 多錢善賈]”라고 하였다.

단수[腶脩]  생강과 계피 등의 향신료를 섞어 말린 포(脯). 단수(腶脩)로도 쓰는데, 포를 만들 때에 고기를 두들겨 생강과 계피(桂皮) 등의 양념을 넣고 길게 잘라 만든 것을 이른다.

단수[丹髓]  단수는 단약(丹藥)의 정수(精髓)를 뜻한다.

단수[斷袖]  소매를 끊은 것[斷袖]은 한(漢)나라 애제(哀帝)가 동현(董賢)을 총애하여 늘 기거를 함께했는데, 어느 날 낮잠을 자다가 황제가 일어나려고 하자 동현이 황제의 옷소매를 깔고 있으므로 행여 동현이 깰까봐 소매를 자르고 일어났다고 한다. <前漢書 卷93 董賢傳>

단수[丹水]  적수. 곤륜산에서 나온다는 물이다.

단수[丹水]  전설의 물 이름으로 단혈(丹穴)에서 나와 발해(渤海)로 흐른다고 한다. <山海經 南山經>

단수[蜑叟]  해인(海人)과 같은 뜻으로, 즉 어부(漁父)를 이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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