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2015-11-282022-12-15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245 views 하늘로 솟구치던 황금물고기 가을바람 한 자락에 수수수수 황금비늘 펄펄 떨구고 앙상한 가시마다 빨판처럼 아스라한 봄꿈만 돋웠다.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