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15-11-282023-01-04하늘구경졸시拙詩No Comments 1551 views 비가 내린다. 자박자박 어디로 데려가니 보쌈한 겨울을 눈트는 라일락 가지가 설렘으로 건들댄다. –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