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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준[大尊]~대중발락[大衆發落]~대중지정[大中至正]~대증하약[對症下藥]


대준[大尊]  큰 술항아리 또는 큰 술잔을 가리킨다.

대중[臺中]  대중(臺中)은 사헌부(司憲府)와 사간원(司諫院)을 가리킨다.

대중[大中]  당 선종(唐宣宗)의 연호이다.

대중[大衆]  수가 많은 여러 사람. 민중(民衆), 군속(群俗), 특수층(特殊層)을 제외(除外)한 사회의 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근로 계급. 현대 산업 사회를 구성하는 대다수의 사람. 많은 승려(僧侶). 곧,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우바새·우바이의 사부(四部)의 총칭(總稱).

대중[大中]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함이 없는 중용(中庸)의 도를 말한다.

대중공양[大衆供養]  신자(信者)가 여러 중들에게 음식(飮食)을 차리어서 먹게 하는 일을 이른다.

대중발락[大衆發落]  중의(衆議)에 의(依)하여 결정(決定)되어 발표(發表)함을 이른다.

대중일산 난가부합[大衆一散 難可復合]  큰 무리가 한 번 흩어지면 다시 모으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바람을 저버려서는 안 됨을 이른다.

대중지도[大中之道]  성인지도(聖人之道)와 같다. 대중(大中)의 도(道), 곧 성인(聖人)의 도(道)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도리와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의 덕목을 이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대중(大中)은 본디 주역(周易) 대유괘(大有卦)에 “햇빛이 비록 부드럽지만 존귀한 지위에 처해 있어 그 덕이 광대(廣大)하고 중정(中正)하다.[柔待尊位大中]”라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대중지법[大中之法]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함이 없는 중정(中正), 곧 중용(中庸)의 도리를 말한다.

대중지정[大中至正]  과불급(過不及)이 없이 지극히 중정(中正)하면서도 더할 나위 없이 매우 바른 도리를 가리킨다. <朱子語類 卷八三>

대증하약[對症下藥]  증세(症勢)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는 뜻으로, 문제(問題)의 핵심(核心)을 바로 보고 대처(對處)해야 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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