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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첩[大捷]~대청관[大淸觀]~대청률[大淸律]~대청직[大廳直]~대청포[大靑浦]


대첩[大捷]  크게 이김. 대승(大勝)을 일컫는 말이다.

대청[大靑]  겨자과의 식물. 뿌리를 약재로 쓰며 열을 내리며 해독(解毒)하고 풍습(風濕)을 제거한다. 청색의 염료로도 쓰인다.

대청[大靑]  청기현(靑杞縣)을 말한다. 본래 대청부곡(大靑部曲)은 예전에 청부현(靑鳧縣)에 속하고, 소청부곡(小靑部曲)은 영양현(英陽縣)에 속하였는데, 고려 충렬왕(忠烈王)이 두 부곡을 합하여 청기현으로 하였다. 청계(靑溪)라고도 한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卷24 寧海都護府>

대청관[大淸觀]  대청관은 천황(天皇)·태일(太一)의 신(神)에게 제사 지내고, 군대를 출동할 때면 진수(辰宿)에 의하여 길흉을 점치던 곳이다.

대청궁[大淸宮]  대청궁은 도가(道家)에서 옥황상제가 산다고 하는 세 선경(仙境) 가운데 하나로 태청궁(太淸宮)이라고도 한다. 흔히 임금이 기거하는 궁궐을 가리킨다.

대청률[大淸律]  서명. 청(淸)나라의 법전. 오달해(吳達海) 등에게 명하여 만들었다. 청(淸) 고종(高宗) 5년(1740)에 조례(條例)를 부간(附刊)하여 대청률례(大淸律例)를 만들었다. <四庫全書總目 提要 卷81 史部 37 政書類>

대청문[大淸門]  지금의 북경시 정양문(正陽門 전문(前門)) 북쪽 모택동기념당(毛澤東紀念堂) 근처에 있던 문이다. 북경성 9문에는 속하지 않았지만 북경성을 상징하는 남쪽 대문으로 기능했다. 명나라 때는 대명문(大明門), 청나라 때는 대청문, 중화민국 시기에는 중화문(中華門)으로 불렸다.

대청직[大廳直]  성균관 강학 구역의 창호, 바닥 깔개 등 건물 관리를 담당한 하인이다.

대청포[大靑浦]  강화도에 있는 포구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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