友人會宿우인회숙 / 벗들과 함께 묵다 / 李白이백 2015-12-102018-07-06하늘구경도연道然자적自適No Comments 1817 views 滌蕩千古愁[척탕천고수] 천고의 시름이 씻어지도록 留連百壺飮[유연백호음] 한자리에 연거푸 술을 마시네 良宵宜且談[양소의차담] 좋은 밤 얘기는 길어만 가고 皓月不能寢[호월불능침] 달이 밝아 잠에 못 들게 하네 醉來臥空山[취래와공산] 취하여 고요한 산에 누우니 天地卽衾枕[천지즉금침] 천지가 곧 베게이고 이불어라 – <友人會宿우인회숙 / 李白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