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自故鄕來[군자고향래] 그대 고향에 다녀왔으니
應知故鄕事[응지고향사] 고향소식 당연히 알고 있겠지
來日倚窓前[내일의창전] 돌아올 때 우리 집 창 앞에
寒梅著花未[한매저화미] 매화꽃 활짝 피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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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詠잡영 / 王維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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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雜詠 : 여러 가지 사물(事物)을 읊은 시가(詩歌).
- 寒梅 : 겨울에 피는 매화(梅花)
君自故鄕來[군자고향래] 그대 고향에 다녀왔으니
應知故鄕事[응지고향사] 고향소식 당연히 알고 있겠지
來日倚窓前[내일의창전] 돌아올 때 우리 집 창 앞에
寒梅著花未[한매저화미] 매화꽃 활짝 피지 않았던가
<雜詠잡영 / 王維왕유>